180 이상으로 키 크거나 다리 기신 분들은 한번 더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.

상품엔 방석 앞뒤 길이가 540mm라고 적혀있으나 실 좌석 길이는 500mm 정도로 좁습니다.

등받이도 좀 낮아서 목만 겨우 받쳐주는 정도입니다.

방석 높이는 키 작으신 분들에게는 좀 높을 것 같구요.

가죽 냄새는 안납니다. 가까이서 맡아야 날정도.

삐그덕대는 소리도 없습니다. 제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인데 고정이 잘 되어있는 것 같네요.

럭킹도 잘 작동하고, 높이 조절도 잘 작동합니다.

팔걸이의 높이 조절은 고정이라 좀 아쉽습니다.

배송은 하루 걸렸습니다.

대신 키가 작으시거나 몸집 작으신 분들에게는 아주 괜찮은 의자일겁니다. 쿠션감 하나는 끝내주고, 팔걸이의 쿠션감, 등받이 쿠션감 전부 끝내줍니다.

단점은 키 크신 분들에게 의자 크기가 작은것 뿐이라서 크기를 1.1배 늘린 제품이 출시되면 좋을것 같네요..